YoidoMaori
2015. 8. 19. 10:25
아침마다 찾아오는 대가족손님~


이 모이를 참 잘먹습니다.




가까이 사진찍기 무척 까다로웠습니다. 5일만에 성공.
참새들이 어찌나 예민한 지 인기척만 느끼면 다 날라가버리네요.
제일 예민한 새 같습니다.

물도 한모금~

아침마다 30여마리의 대가족이 짹짹거리며 모여드는데~
참새 노래소리에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합니다.


다람쥐도 갈색줄무늬의 토종다람쥐가 귀엽고,
새도 텃새인 참새가 제일 정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