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맥주
2009년도까지 내가 즐기던 맛있는 맥주들
YoidoMaori
2009. 3. 28. 13:08
세인트루이스의 맥주 버드와이저.
운동후에는 뭐니뭐니해도 냉장고에서 꺼내마시는 캔 버드와이져가 최고다.
향이 별로 없어서 물같으니까 운동후 물같이 술술~
냉장고에 이렇게 차있어야 기분이 좋다. ㅋ
세인트루이스 버드와이져본사 공장견학
(2005.4월, 인디애나 블루밍턴의 재한이네 놀러가는 운전길에 당시에 제일 좋아하던 맥주공장에 들렀다.)
무료였지? 아마도~
Alley Kat Ale Draft Beer (특유의 에일맥주향이 좋다.)
너무 비싸 흠이고~
Paulaner (과일향이 좋고~)
역시 과일향이 좋은 호가든
명동나갈 때마다 들르는 風月(오사카 오코노미야키 체인점)에서는 항상~
아사히 생맥주.....벌~컥,벌~컥!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에는 역시 시원한 생맥주가 딱 맞는다. (09.3.25)
마시고나서 이렇듯 거품 줄무늬 (엔젤링) 가 남아야
눈으로 보면서 마시는 맛도 제맛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