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독서
(오스트리아 스릴러소설) 장례식은 필요없다. TOTENFRAU -베른하르트 아이히너- (2017.11.30.木)
YoidoMaori
2017. 12. 1. 10:55
* 원제 Tontenfrau : 여자장의사
- 2014년 출판
- 2015년 6월 한국 초판
- 복수와 살인을 다룬 스릴러 소설
- 쉽게 딱딱 맞아 떨어지는 엉성한 전개이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 청정지역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오스트리아 소설인데, 잔혹한 표현은 오히려 더 끔찍하고 원색적이네요.
- 사람사는 곳은 어디든 정신이상자들이 있고, 증가하고 있으니.....ㅠ
- 당분간 끔찍한 살인에 관한 소설은 읽기 싫어지네요/
- 멋지고 잘생긴 작가가 쓴 책들 표지가 4지창, 촛불, 삽...괴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