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독서
(일본 미스테리소설) 달의 영휴 盈虧 (2018.1.29.月)
YoidoMaori
2018. 1. 30. 12:55
* 달의 영휴 盈虧 (찰 영, 이지러질 휴- 달이 차고 기울어짐)
- 원제 : 月の満ち欠け (쓰키노미치가케) みちかけ [満ち欠け·盈ち虧け]
- 2017년 제157회 나오키상 수상작
- 1955년생 사토 쇼고 지음
- 서혜영 옮김 (번역 깔끔하시네요)
- 2017년 11월 30일 한국 초판 발행
- 간절한 사랑을 못 이루고 불행하게 생을 마감한 마사키 루리의 환생 이야기
- 미스미 아키히코와의 사랑을 못 이룬 불행했던 마사키 루리가 사후,
- 7살의 초등학교 1년생 오사나이 루리, 고누마 노조미, 미도리자카 루리로 거듭 환생하여
- 비원의 사랑을 다시 만난다는 미스테리 소설
- 잠들기 위해 무심코 읽기 시작했다가 첫 53페이지에 소름이 돋아서 잠이 달아나 버렸네요.
- 조만간 영화화 될 듯 싶습니다.
- 일본 소설에는 이런 식의 환타지 설정이 많네요. 러브레터류의.....
- 지루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