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거제지맥 Trail Run 대회 (2018.5.26.土 04:00~)
* 2018 경기종목은
100km(상승고도 홈피+5410m, 실제+7000m이상) 제한시간 28시간30분
하프코스 49km(홈피+3090m, 실제+3656m) 15시간20분
쿼터코스 23km(+1840m) 6시간30분
스카이런 14km(+1228m) 5시간
(100 & 하프는 04시, 쿼터 & 스카이런은 09시 출발)
100km 완주자는 5점의 ITRA 포인트를
47km 완주자는 3점
21km 완주자는 2점의 ITRA 포인트를 각각 획득
(UTMB 및 국제포인트 요청대회 출전시 사용)
* 이 그림의 빨간길은 100km 코스도
다른 종목도 이 코스의 단축코스
Start지점인 여차몽돌해변行
셔틀버스출발지 거제 고현공설운동장
Start 지점인 여차몽돌해변
Trail Run 대회 참가는 초보. 네번째.
산길달리기는 꼭 트레일런화가 필요합니다.
부상방지위해...미끄러졌다가는 크게 다칠수도.
여차 몽돌해변, 물이 맑습니다.
복어새끼인가요?
출발전 행사입니다.
밸리댄스, 국악공연, 또 하나 무슨 공연, 아~ 난타공연,
+ 울트라마라톤회장 이취임인사, 지방선거출마자 합동인사까지 마치고,
예정출발시간 9시 넘겨서 출발~ㅎㅎ
이 맛에 트레일런 하겠죠?
봉우리를 지날때마다 그림엽서입니다.
저기는 다포항
이 곳은 골인지점 다와서 함목 몽돌해변
골인지점 도장포 바람의 언덕
* 제6회 거제지맥 Trail Run 대회 첫 참가 소감
- 코스가 험합니다. 허벅지와 엉덩이 쥐나서 고생.
- 23k 신청했다가 쥐나서 무리안하고 가라산에서 14k로 단축.
- 경치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 동반런너들의 런티켓이 최상급였습니다.
- 소규모참가(4종목 1천명모집에 800명참가), 붐비지 않아서 좋습니다.
- 서울에서 버스로 4시간20분, 또 셔틀버스로 40분이동, 멉니다.
-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습니다. 산길 연습 더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