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청춘소설) 밤의 피크닉 -온다 리쿠- (2019년 6月)

<밤의 피크닉> 夜のピクニック

2004년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2005년 제2회 일본서점대상 수상작

1년에 한번, 수학여행을 대신하는 고1~3 전교생 보행제.

1,200명, 24시간, 총80km거리, 마지막 20km는 달리기.

단순하게 보이는 24시간 낮 밤을 걷는 동안,

웃고 떠들다가,사랑을 고백하고,오해를 풀고,우정을 확인하고,

한 맺힌 평생의 응어리를 해소하며 아침을 맞이하는 청춘들.

제 코까지 찡해지는 이야기 전개였습니다.

고등학생 자녀들에게 일독을 권하면 좋을텐데...

한국 학교 사정과는 정서가 달라서 공감을 하려나??

<일본판 표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