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하얀

(뉴질랜드 말보로 화이트) Oyster Bay 2015 소비뇽 블랑 & 꽃게찜 (2016.10.29.土)

YoidoMaori 2016. 10. 29. 20:37

이 와인을 소개하는 글중에서 기억에 남는 글귀가 있습니다.

"뉴욕식당 와인리스트중에서 Oyster Bay가 있는 식당은 고급식당."

 

과일향이 아주 풍부하고 상큼한 맛이 초여름에 맞을 맛인데,

쌀쌀한 초가을에 마셨습니다. (냉장고의 여름술을 비워야했기에~)

 

이마트 29,900원.

 

 

 

 

 

 

 

 

 

 

 

 

 

 

 

 

 

 

 

 

 

달리기 27k 연습후 노량진에 들려 들고와서 쪘습니다.

강바람에 손이 곱아질 정도로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제일 커보이고, 눌러보니 딱딱하고, 들어보니 팔팔한 꽃게,

한마리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