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혼점-40) 카이 凯 새우볶음밥 (2023.9.14.木)
지금도 중국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어릴때 추억의 메뉴 웍으로 뜨겁게 볶아낸 고슬고슬 김이 모락모락 나는... 새롭게 생긴 중국집이 보이면 볶음밥부터 먹으러 방문 싱가포르,상하이,일본에 가도 중식당은 볶음밥부터... 그러나, 제 점심시간인 1시이후에 볶음밥을 주문하면 거의 다 미리 아침에 볶아놓은 밥을 살짝 데워서 나온다. 매번 실망 오늘은 한달여전 여의도 하남빌딩1층에 세련되게 오픈한 카이 凯 (승리 라는 뜻) 중국집에 기대반으로 방문 지글지글 뜨겁게 바로 볶아서 나오는 것을 기대하며, 새우볶음밥곱배기(2천원추가) 짬뽕국물(1천원추가)주문 1. 역시 볶음밥은 방금 볶은 밥이 아니었고 (미지근) 2. 위에 올려있는 완숙계란후라이는 식어서 차가웠고 3. 짬뽕국물도 양파만 들어있는 만든지 꽤 된 국물 그냥 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