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손녀 두 돌 기념 가족저녁식사

마코토誠 (정성 성)  여의도 홍우빌딩 1층 1년전인 2024년 3월 오픈Japanese Dining Kitchen소고기, 해물, 닭꼬치구이, 솥밥, 파스타, 라면 등등앞에서 구워서 줌주류 콜키지 병당 3만원  샤토브리앙 & 채끝등심            랍스터꼬리      장어   매달 만나는 숭실고등학교 동창들과   디저트 크림브륄레   테이블석 2개와 카운터석 (캐치테이블 홈페이지 사진)

장작화덕피자 전문점FWV 에프더블유브이 새로 생긴 이 건물 1층캐치테이블 예약가능오랜만에 맛있는 피자 먹었네요

1975년 입주, 49년된 여의도 대교아파트시설이 입주당시 그대로인 대교B상가대교아파트가 2,3년내에 재건축에 들어갈 예정인데...2022년 연말에대교B상가에 깔끔한 브런치 & 양식당이 생겨서 다들???3년 장사하려고 오픈했나...시즈널리티 Seasonality (계절성 계절적변동)손님도 많고 궁금했었는데, 오픈 1년반만에 동생네와 번개로 방문동생집 삼부아파트와도 바로 붙어 있어서 만나기 최적장소(제수씨가 찍은 사진들 차용)   샴페인과 전복리조또   레드와 채끝등심스테이크       또 레드 한병과 치즈플레이트오전이 고모부(93세) 발인날이라 이런저런 가족얘기와바로 집앞이라서 술이 잘 들어갔었네

10년이상 가끔 방문하는 準단골식당 황토정 여의도에는 이런 영양돌솥밥식당이 없죠 오늘은 한강변 저녁달리기로 식당향해 15km Run 영양돌솥밥은 주문후 15분소요 15분간 마실 맥주에 따라나온 안주 어릴때 주식이어서 벌레로 인지해도 아직 맛있네요 영양돌솥밥 13,000원 불고기, 양념게장, 조기구이등의 반찬 총각김치와 겉절이도 맛있고

여의도->남산->남영동으로 뛰고 점심을 뭘먹을까? 눈에 띈 7080 경양식집 러브러브로 입장 1984년에 오픈했다고 사장님이 그러시네요. "남영동에 나밖에 안남았네요" 하시면서... 배고파서 단숨에 2층으로 호출종 와~ 이거 얼마만에 보는 거지? ㅎㅎ 함박스테이크(밥빼고), 오무라이스, 생맥주 주문 생맥주500ml 4,000원은 최근2,3년간 본 가장 싼 가격 함박스테이크 지글지글 소모양의 쇠판이 옛날모습 그대로 오무라이스 케첩이 아니라 데미그라스소스가 70년대 남산어린이회관의 추억을 불러냅니다. 제 인생오무라이스는 남산어린이회관 오무라이스 남산어린이회관 (1970년7월개관~1974년7월까지) 과학오락실, 실내수영장이 가장 인기있었죠. 오락하고 수영후 먹었던 데미그라스소스 오무라이스 남산어린이회관과 맛은..

고트델리 문래 GOATT DELI 압구정점이 작년말로 영업종료하고 문래동으로 이전 4일전인 1월4일에 새로 오픈한 샌드위치 & 피자 식당 샌드위치, 피자, 맥주 모두 훌륭해서 재방문의사>90%

삼보청국장 여의도역 5번출구 여의도종합상가(먹자빌딩) 1층 지난달 돌아가신 장모님께서 한국에 오셨을때 특히 좋아하셨던 이 식당의 청국장(8,000원) (일본에도 낫토지루納豆汁라고 비슷한 음식이 있음) 냄새도 심하지 않고 짜지 않고 맛있어서 여의도에서 30년이상 단골손님들이 모이는 식당 날도 추워지고 장모님생각도 나서 오랜만에 방문 역시 몸이 따뜻해지고 건강식 먹었다는 기분좋음

직화방이 종각점 2022.8월 오픈고등학교 동창의 장남이 오픈한 술집고등친구 모임을 여기에서 했습니다.설빙 종각점에 이어 친구아들의 종로 2번째 가게15개의 가게를 차리는 게 목표라니 포부가 대단!!!종로가 다시 붐비기 시작하니 경기도 좋아지려나...            덜매운맛 뼈직화구이   친구와 아들   항정살 직화구이      소대창 & 불고기   중화풍 얼큰 계란탕   납작만두와 쫄면      친구아들이 운영중인 설빙 종각점에서 디저트           (2024.1월 현재)해산물 전문 주점으로 업종 변경한 상태

십년넘게 남산을 뛰면서 (월 3~4회) 많이 지나갔지만 한번도 들어가지 않았던 남산케이블카 주차장끝에 있는 간판없는 기사식당 카드전표에 라고 찍히네요. 네이버 지도에는 위치가 잘못표기되어있고. 물어보니 식당은 30년이상 되었다고 하네요. 오늘 일요일오후에 여의도->남산뛰고 내려가다 마침 손님이 없어서 입장 순두부 주문 (6,000원) 맛있었고, 다음에도 방문하고 싶네요. 다른 메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