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오늘의 코스(이 상승코스가 좋은 점은 주말에도 등산로가 한산)신림선 경전철 관악산역 출발 -> 700m 에서 우회전-> 장군봉 (412m) -> 삼성산 (481m) -> 서울대 계곡-> 관악산역 도착 11km, 2시간 3분 55초 소요, 상승 570m  순토로 기록된 동영상 클릭 👇https://maps.suunto.com/move/user740561852/67df8bd00b562d715ef2b2d4        삼성산 정상의 KT송신탑과개는 없는 노란색 개집 🐕‍🦺

오늘 한강 결빙 발표 관측이 시작된 1906년이후 1964.2.13.이어 두번째로 늦음가장 빨랐던 한강 결빙은 1934.12.4.그런데,한강 결빙이 없었던 해가 9차례나 있었네1960,1971,1972,1978,1988,1991,2006,2019,202160,70년대에는 언론에서 지구온난화 기사들은 없었나? 한강 결빙의 기준은한강대교 노량진쪽에서 2번째와 4번째 교각사이의100m 상류쪽 강표면에 남북으로 얼음띠가 관측될 경우오늘 오후에 뛰면서 찍은 사진

올해도 역시 첫 트레일런은 한양도성길 일주바람도 없고 날씨도 화창해서 신나게 달렸습니다영상3~5도, 바람없고, 구름없이 쨍쨍🌞 땀이💧💧반대방향으로 뛰는 주자들 십수명은 만났습니다서로 화이팅! 하며... 4개의 산을 각각 넘는 구간 기록으로 보면남대문->인왕산->창의문(자하문)까지 1시간 5분창의문->북악산(아직 우회)->경신고등학교까지 50분경신고등학교->낙산->동대문->장충체육관까지 40분장충체육관->남산->남대문 도착까지 1시간총 소요시간 3시간 34분 53초2023년 2번의 기록보다는 느렸지만 2024년 3번의 기록 모두 보다는 빨라서 위안    순토로 기록된 달린 코스 동영상 클릭 👇https://maps.suunto.com/move/user740561852/678b3c34dee7f2702..

만61세인 올해에는 173회 2,023km를 뛰었습니다트레일런대회 2개, 마라톤 풀코스 1회 (대구) 참가 작년 200회에 비해 173회로 뛰는 횟수가 줄었고11월중순~12월중순까지 1달간 심한 독감으로 휴식거리도 2,233km에서 2,023km로 210km 감소 1월 15회 170km2월 11회 123km3월 16회 200km4월 12회 181km (대구마라톤대회 풀코스)5월 17회 201km 6월 16회 202km7월 15회 170km (부산 송도 해안트레일런대회 13k)8월 18회 198km9월 13회 134km 10월 19회 221km (안동 화회마을 트레일런대회 12k)11월 11회 112km12월 10회 111km (독감으로 가장 적게 뛴 달) 2024년 173회 Total 2,023km 53..

내가 테니스🎾를 시작한 때는 1975년 중1때청운중학교 테니스부 (전문선수양성) 들어갔다가 수업없이 테니스만하는 선수부여서 한학기 훈련후 탈퇴이후 개인 레슨으로 지속하여 테니스인생을 지금까지...여러가지 사정으로 한동안 테니스 못하다가막내동생의 초대로 오랜만의 테니스그러고보니 테니스인생 50년째네 쩝... 노인테니스 ㅠ

안동 하회마을 트레일런대회 12K **여정**11:01 서울 KTX -> 13:29 안동 -> 시내버스 25분 하회마을-> 15시~17시 대회시작과 종료 ->  시내버스 25분 안동역-> 17:57 안동 KTX -> 19:55 청량리도착 -> 21시 귀가 교통이 불편했던 중동부 내륙은 당일여행은 힘들었는데,KTX 덕분에 점심시간인 11시에 출발하고도 저녁 9시 귀가 거의 반일 여행이 가능해져서 좋은 점도 있지만,전국 모든 곳에서 당일로 서울왕복이 되니지방병원 몰락의 원인중 하나가 되었네요.KTX의 명암     코스도 12Km하회마을, 낙동강변과 인접한 산 임도길을 경치구경하며 가볍게 뛸 수 있는  초보트레일런 코스   안동역과 길건너에 하회마을행 시내버스 승차장버스 승객의 반이상이 서양인들25년이나 지났..

1890년에 찍었다는 남대문 광화문방향의 서울사진사진찍은 자리는 어디였을까? 궁금해서 남산에서 내려오며 찾아봄 북악산정상과 뒤쪽 북한산의 문수봉 보현봉으로 맞춰보니위치 발견!!!남산 舊힐튼호텔앞 한양도성벽위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됨 똑같은 자리에서 찍으면 건물에 가려 산이 안보여서산이 보이도록 100~200m 윗쪽 성벽으로 이동하여 찍음 (북악산-문수봉 사진상 위치에 약간 오차가 보임)  1890년의 남대문쪽 서울 모습과 오늘 모습 비교  2024년 같은 위치인데, 건물에 가려 산이 안보임100~200m 남산쪽으로 올라가 산이 보이도록 찍음       1890년의 광화문과 북악산, 북한산자락  2024년       1890년 남대문과 인왕산자락   2024년    ***134년간의 변화***사진으로 찍어서..

1975년 중1때부터 여의도에 살았으니 50년째건물들은 많이 변했어도초가을 여의도의 하늘은 여전히 눈부시게 멋지네요      여의도 한바퀴 뛰고 궁금했던 곳으로 뛴 곳은영등포역뒤 前OB맥주🍺공장터의 영등포공원오래전 OB맥주공장은 지나다니며 여러번 봤는데영등포공원은 처음 가보네. 둘러보니 아늑하고 좋습니다OB맥주공장에서 1996년까지 쓰던 담금솥이 전시되어 있음

코리아 스프린트 1200m작년 우승마 리메이크 (일본)올해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작년 깜짝 2위를 한 벌마의스타 (부산)외국말의 우세 예상속 김혜선기수의 스피드영 (부산)에 기대 내가 찍은 5마리 (15마리 출전, 1마리는 출전취소)              결과는 리메이크-재스퍼크로네-아나키스트-스피드영내가 찍은 5마리중 4마리가 5위안에 입상일본말이 1,2등 미국말이 3등, 스피드영 4등리메이크 2연패우승상금 7억원리메이크 대단한 말이네요김혜선기수의 스피드영 4위 아쉽네요작년 2위 벌마의스타는 13위로 부진    메인이벤트코리아컵 1800m작년우승마 크라운프라이드 (일본)올해에는 크라운프라이드를 능가하는 일본말윌슨테소로 출전거의 동급의 마이너워리어도 출전일본말 3마리가 워낙 세계적인 수준이라서한국말들이..

2월달에 9번째 한양도성길 뛰고6개월만에 10번째 한양도성길 일주처음 한바퀴 뛴 2021.2.14.이후 10회째 올해 8월은 너무 더워서 20km이상은 안뛰었는데이번주가 UTMB주간이라 occ ccc utmb 생중계보다가갑자기 뛰고 싶어서 33도 예보에도 불구하고 뛰러나감10시경 시작 🌞🌞🌞 2시반경 도착뛰는 사람은 한명도 못 만남 ㅎ (주말에는 많이 만나는데)역시 너무 더워서 낙산이후 비실비실 😵평소보다 1시간이상 늦게 도착 10회중 처음으로 4시간 넘김 : 4시간35분36초(이 코스 제 최고기록은 2021.3.21. 2시간59분35초) 얼마전 호우로 창의문(자하문)~북악산정상 구간의 계단이 유실, 공사중창의문에서 차단되어서 우회해야함거리는 800m 늘고 (21.4km) 상승은 150m 감소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