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하카타역 KITTE빌딩 10층 재일교포가 주인인 야키니쿠집 조조엔 叙々苑 역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한국식당이 있으니 좋네요 1996년 후쿠오카마라톤 우승자 하카타역앞에 역대우승자들 명단과 발자국들 하카타역앞에 가시면 한번씩 보고 가세요! 투병중인 이봉주선수에게 모든 기를 모아서 응원합니다.

유후인역에서 킨린코金鱗湖호수까지의 북적이는 거리 디저트가게,아이스크림,간식,기념품점,박물관등 한번 지나가보고 관광객없는 외곽길로 한바퀴 산책 유후인역앞 쭉 걸어가면 킨린코호수 도토리숲(지브리캐릭터들)과 쇼와박물관 유후인동네주민만 이용하는 동네온천과 건축박물관 수퍼에서 보이는 큼직한 고등어와 사시미용 정어리 킨린코 金鱗湖 건너다 미끌~ 빠질뻔했던 징검다리 호텔방에서 보였던 건물였는데, 뭐인지 걸어가보니, 노인요양원였고, 비상탈출용 미끄럼틀 한적한 거리에 있던 푸딩 & 파르페 카페 유라리 YURARI 단거 싫어하는 저에게도 아주 맛있었어요.

111년된 온천호텔 유후인 山水館 산스이칸 60~80년대 쇼와시대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오래된 꾸덕한 냄새는 났지만...) 그리고, 보통의 일본호텔보다 방크기가 2배이상 넓어서 좁은방 스트레스없이 편했고, 수제맥주도 한잔씩 셀프서비스로 제공. 온천물과 노천온천이 좋았고, 폭설을 맞으며 즐기는 노천온천은 최고였습니다. 촬영금지라서 사진 못찍어 안타까움 유후인역에서 걸어서 5~7분 방문앞부터 쇼와 레트로 분위기 50년전 느낌의 전등과 카드키가 아닌 열쇠키 넓은 방에서 보이는 유후다케 由布岳 1584m의 절경 저녁카이세키식사와 아침부페식사포함 숙박플랜 저녁식사는 별실에서 호텔이름과 같은 大分오오이타産 山水청주와 함께 저녁식사후 온천에 들어가는데, 폭설시작... 큐슈는 폭설이 드문데... 저절..

하카타에서 유후인由布院가는 열차 - 유후ゆふ 2시간30분정도 소요 예전 새마을호 특실과 비슷한 다리 뻗는 넓은 좌석 마루바닥이 좋아요. 유후인노모리 열차보다는 20분 안팎 더 걸림 유후인역 유후인역 메인도로 정면에 보이는 유후다케 由布岳 1584m 참고로, 렌트카빌려 운전하고 가면 더 빠릅니다. 열차는 구루메시로 삥돌아 계곡 산길 구불구불이라서.

博多 鯖鉄 하카타 사바데츠 후쿠오카생선은 뭐니뭐니해도 고등어 鯖 호텔근처를 돌아다니며 찾다가(고로처럼) 발견한 식당. 인데... 먹고 호텔로 돌아와 잘 준비하고 검색해보니 헉! 한국인에게 유명한 곳이었네. 몰랐네요. 한국음식방송에 소개되었다고.. 어쩐지 카운터에서 먹고 나오는데, 한국관광객 우르르. 동네 단골아저씨들 모이는 허름한 술집분위기이고, 카운터7석과 안쪽에 신발벗고 들어가는 방들이 보입니다. 고등어외의 요리들도 많습니다. (튀김 구이 말사시미등) 우리는 生고등어만 먹으러... 후쿠오카地酒지사케 청주2종류 一合(180ml)씩 2개 고등어회, 고마사바(깨소스고등어회), 고등어봉초밥 이렇게 주문해서 6,320엔 (6만원정도) 한국보다 반값이하로 싸고, 고등어는 더 싱싱했고. 연휴첫날 후쿠오카입국에 최..

<센간엔 仙巖園> 사쓰마번 (가고시마 지역의 옛이름) 시마즈 번주 가문의 정원 시마즈 미츠히사 島津光久 19대 번주가 1658년 지음 사쿠라지마 桜島 정원내에 고양이신사가 있어서 매점에서 고양이인형들을 판매 수십년(40년이상?)만에 본 꽈리나무 어릴때 갖고 놀았던 기억, 꽈리 불면..

미야자키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호텔 풀사이드 <쿠로바 Kuro Bar> <스탠다드 트윈룸> 오래된 호텔이라 낡았지만 방이 넓어서 좋습니다. 조 중 석식 부페식당 온천 가는 길

미야자키현 宮崎県 큐슈 7개현중 동남부에 위치 인천<->미야자키 비행시간 1시간 25~40분 과거 유명했던 일본의 신혼여행지 (한국 제주처럼) 괌이나 오키나와 같은 남국의 분위기 육로로 도쿄 당일여행이 불가능한 유일한 현 여름 서핑천국 & 겨울 프로야구 전훈지 아오시마 <도깨비..

<후쿠오카 JR우치노 컨트리 클럽> 1992년 개장, 18홀 http://www.jruchino.cc/ (이상은 홈페이지 사진들) 일요일 아침 9시38분 티타임 지역 동호인 대회가 있던 날이어서 좀 부산스러웠음 1번홀 시작, 아침기온 11도, 낮 18도, 더워서 반팔 그늘집을 일본말로는 차미세 (차를 파는 가게) 골프장 식..

2008년 11월 22일에 블로그 시작한 지 꼭 10년, 천 번째의 글입니다. 寿し処 一福 스시도코로 이치후쿠 2016년 12월 오픈 서울에서 전화로 예약후 토 8시 방문 시메사바, 마구로, 쿠에(다금바리), 시마아지 이 사시미전에 맛있는 해삼 나왔었습니다. 쿠에(다금바리)나베 이 국물이 진짜 끝내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