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3번째 영종도 해안달리기로 영종도 한바퀴 완성10~13시 비예보로 시원하겠지하고 뛰었는데왠걸 비☂는 안오고 땡볕🌞  오늘은 T2에서 영종도 북쪽해변으로 구읍뱃터까지🏃‍♂️간간히 뛰기 좋은 도로도 있었으나결론은 아직은 도로정비 안되었으니 절대 가지마세요!공항T2에서부터 해안가까지 보도,자전거도로가 없음한참을 보도 찾아 헤메다가 (순토 동영상에 보임)결국 택시타고 이동 (공항설계자에게 너무 실망함)누군가 접는 자전거 여행자가 T2 도착하면 어찌??? 터미날2 입구의 멋진 화면 이 곳 이후 보도 없어서 다시 돌아감       택시타고 영종소방서 삼거리까지 와서 뛰기시작            삼목항이후에는 자전거도로 없어서 방파제위로 뜀   이 수로에서는 막혀서 결국 철조망을 넘었음 돌아갈까하다가...    ..

영종도 남서쪽해변도로는 22년만에 뛰어봅니다2002년 인천공항 개항기념 마라톤대회 영종도 서쪽해안가도로에서 딱 한번 개최했었지요30도를 훌쩍 넘었던 더웠던 날, 그늘 한 곳도 없었던 대회제 달리기역사 34년, 풀코스 5시간을 넘겼던 유일한 대회오늘도 30도 🌞22년전의 그 대회 그 더위가 생각나면서 달렸습니다               갯벌 조개잡이 🦪   많이도 잡았네   왕산해수욕장 ⛱   왕산해수욕장에서 버스타고 인천공항까지점심은 인천공항 버거킹 🍔🍟올해 처음 먹은 와퍼세트가 꿀맛입니다    순토로 기록된 오늘 뛴 코스 동영상 👇 클릭https://maps.suunto.com/move/user740561852/666149ca0d34dd21833ecb01 현우 남 님의 달리기 시간 3:11'3..

인천공항✈ 갈때마다 운서역근처에서 왼쪽에 보이는 산 저기는 어떨까? 날씨 좋을때 한번 뛰어야지 한 지가 10년 넘었네 오늘 갔습니다저 산은 백운산 255.5m (남산은 270m)영종도에서 제일 높은 산 결론부터 말하자면초보자가 뛰기에 최적의 편하고 안전한 코스 👌어제의 폭우에도 산길에 질척이는 곳 없이솔잎이 깔린 부드러운 흙길이 카펫위를 뛰는 듯트레일런화도 필요없어요 해변길도 사람 거의 없이 평온했고산🛤 바다🏖 햇빛🌝을 흠뻑 즐겼습니다하나도 안 힘들었고 에너지를 오히려 받았네요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한시간내에 이런 곳이...앞으로 이 코스로 자주 뛸겁니다 운서역 2번 출구에서 출발앗~ 이미 둘레길 3종류의 코스가 있었군요   운서역 주위는 깔끔하고 신축건물들이 많네요역시 한국에서 그 수가 제일 많은..

인천으로 이거 먹으러 1호선 탑승 1. 일본풍 거리의 팟알 - 단팥죽 2. 차이나타운의 십리향 - 화덕만두 인천 자유공원 산책 먼저 (처음 가봄) 인천학도의용대 호국기념탑 한국전쟁때 인천의 남녀학생 3,000여명 출정 뒤에 이름까지 나열되어 있는데, 남씨 1명 발견(저와 항렬이 같습니다)해서 감격 남승우南承祐님도 학도병으로 참전 맥아더장군 동상 제물포 구락부 보호수 한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플라타너스 일본풍 거리 팟알의 단팥죽(추천)과 카스테라(...) 차이나타운 십리향의 화덕만두(고기,팥,고구마,단호박) 고기화덕만두 王추천 - 바로 현장에서 드셔보세요!

송탄 美공군기지앞(Osan AB) 송탄관광특구거리 예전에 북적였던 이태원을 옮겨놓은 분위기의 송탄 재밌는 관광거리입니다. 먹을 것도 많고... 매년 성묘귀경길에 들려서 점심먹기로 했습니다. 오늘 점심은 8년만의 김네집 부대찌개 2차로 BLUE OPERA에서 생맥주와 Pizza를 먹을까 했는데, 자리가 꽉차서 바로 앞골목의 Bros' Kitchen Gastro Pub 2층 테라스 자리로~ *참고로 gastro- 위胃의 gastroscopy 위내시경 gastropub 맛집술집* 걸어다니며 봐두었던 COSMIC CAT Donut Cafe 우주인고양이 도넛집 한입크기 도넛 다음에 가볼까? 하고 찜한 식당 둘 CAT'S TAIL과 Rocky's BURGER 송탄 美공군기지(Osan AB) 정문앞 거리 전투기 모형..

하남검단산 657m 5호선 하남검단산역이 생겨서 접근이 편해졌습니다. 안올라가본 산이어서 3번출구 출발 한바퀴 계획. 등산안내판을 보고 오른쪽 현충탑쪽으로 올라가서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오기로. 역출발 역도착 한바퀴 1시간 44분 소요 정상에서 보이는 북한강, 남한강쪽 경치가 멋졌습니다. 정상까지 58분

일빵빵 소총수로 연천에서 병장 제대한 1984년이후 "절대 다시는 텐트에서 안잔다"는 룰이 깨진 날 ㅎ (군대 혹한기 적응훈련 산속 텐트생활이 혹독) 딸부부가 글램핑해보고 싶다고해서 예약한 날이 하필 제일 추웠던 날 (사위는 영하5도이하의 경험無) 야간 가평계곡 기온이 영하22도, 텐트안 온도 0도 텐트안에서 덜덜 떨며 자는데, 꿈이 ㅋ

2008년 11월 이후 12년 4개월만의 신시모도 방문 영종도옆의 신도 시도 모도는 이 곳 삼목항에서 배를 타고 10분, 3섬은 다리로 연결 삼목항으로 가기 쉬운 방법은 운서역에서 택시로 10분 수년후면 영종도와 다리로 연결예정 (얼마전 뉴스) 12년전에는 차로 가서 3섬을 한바퀴 돌았는데 이번에는 산길, 바닷길을 뛰어서 산책하려고. 저 앞에 보이는 신도로 가는 배를 기다리며. 뛰기 시작하니 겨울 철새들이 여기저기 많네요 동네 아저씨가 냥이를 안고. 물어보니 임신중 곧 출산이랍니다 선하게 생겼고 통통하고 귀여워요. 목 방울 ㅎㅎ 신도-시도 다리 시도에서 돌아본 신도의 최고봉ㅋ 구봉산180m 2005년 권상우,김희선 촬영지 언덕였는데, 시도의 촬영 건물 없어지고, 개인 사유건물로 바뀜 예전 촬영 건물은 이..

바닷가가 아니라 산에서 굴파고 사는 게 무의도 호룡곡산 계곡에서 예전에 봤었는데, 사진 찍으려하면 빨리 도망가서 굴 속으로... 13개월만에 다시 방문한 무의도에서 트레일런중 다시 게와 만나서 이번엔 오래 관찰~ 도망가는게 빨라서 가까스로 잡았는데, 잡는 순간 손을 깨무는데 작은 놈이 힘쎄네. 상처날 정도는 아니고 따끔 정도. 보내면서 사진찍으니 등에 웃는 모습이... 그래서 Smile Crab 바이바이~ 무의도 호룡곡산 계곡의 도둑게 서식지

이번주말은 고대하던 울릉도 일주 마라톤대회였는데, 동해 폭풍우예보로 여객선결항, 마라톤대회 취소 ㅠㅠ 아쉬운 마음에 실미도, 무의도 트레일런으로 갈증 해소 용유역->무의대교->무의도 실미해수욕장->실미도->무의도 국사봉 230m->호룡곡산 244m->하나개해수욕장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