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상명여자사범대학부속국민학교 1969년입학~1975년졸업 항상 같이 다녔던 절친4인방 74년도 국6때이후 48년만의 하교길 방문 상명부국->홍제천->문화촌->홍제동 (등교는 스쿨버스) 예전 친구집위치, 문방구, 목욕탕, 떡볶이집, 뽑기집등 추억을 실컷 떠들며 48년만의 하교길을 만끽했습니다. 김익제, 오종우, 송재관, 남현우 국민학교4인방 2015년 12월이후 7년만에 4명 모두 만남 점심은 서촌에서 1차 생맥주와 햄버거, 2차 막걸리와 빈대떡 두부김치 다들 건강하니 다행!!! 184cm, 181cm의 기럭지 친구들 7년전인 2015년 12월모임사진

매달 만나는 고등학교 친한 친구 성수,성호 봄 가을에 한번씩 나가는 골프 이번 가을에는 골프대신 산길 걷자고 내가 고집 올해 2번 갔었던 영종도 옆섬 장봉도의 산길로 결정 힘들지 않은 산길 3시간짜리로 계획 짬 두 친구 한 명은 군부대장 출신 예비역 한 명은 1부 상장회사 오너 대표이사 둘다 차 갖고 오지마! 공항철도, 섬가는 배, 섬마을버스(1인 천원 현금) 두 친구 모두 처음 타보는 것이라... 즐거워 함 이 딱 한장의 사진으로 함축, 시골노인 두 명 ㅋ 시간표도 없는 마을버스 30분 기다리던 장봉4리 정류장 운서역에서 만나 교통비, 간식, 점심식사까지의 총비용 + 마을버스비 6,000 = 114,000 골프 갔었다면 3명이 10배이상 썼었겠죠~ 1/10이하의 비용으로 두세배 만족 날씨도 좋았고 두 ..

거의 매달 만나다가 중공바이러스로 올해 첫 만남. 다 못나왔지만, 건강하니 다행이네. 기민이 민복이. 인사동 단골집들에 손님이 거의 없어서 한숨. 4개월째 개업휴업상태라는데, 끝이 안보이니 더 걱정. (다음블로그 전면개편후 처음, 올리기가 익숙치 않아 ㅠ)

지난 8월에는 혼자오더니 10월에는 부부가 서울나들이 부인도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올해만 세번째 방문이라네요. 부인끼리는 생년월이 같아서 (62년 3월) 그런지, 뭔 얘기가 그리 많은지 쫑알쫑알...ㅎㅎㅎ 아무리 친해도 이 친구들의 지독한 신세 되갚음 정신. 어떤때는 조금 질림~ㅎㅎ ..

90년대 후반, 5~6년씩 서울주재원으로 근무했던 친구들. 주말에 테니스, 골프, 스키 & 스노보드, 맥주, 삼겹살파티. 한-일 민간우정을 정말 돈독히 쌓았던 10명 안팎의 멤버들. 21세기들어 한국을 떠났고, SNS로 소식만 주고 받았는데, 구마모토, 오사카, 사이타마에 근무하는 관계로 도쿄에 갈..

전국 의과대학중 최초의 마라톤 동아리 고대의대 KUMA 졸업생 선배와 학생 3명의 멘토-멘티 모임 저를 찾아 온 학생들은 16학번 허원(부회장), 18 우동훈, 19 이승민 35년, 37년, 38년 후배네요. ㅎㅎ 가볍게 달리고 식사하면서 이야기하는 동안 제가 오히려 멘티로부터 도움받고 젊어진 듯 잠시..

후배님들이 진료에 바빠서 여의도파 술자리 만들기 힘들었네요. 5년후배 86 김성태, 김윤배 내과 전문의. 재미있는게 이 후배들 아내가 자매, 둘이 친구 & 동서

숭고회 (숭실고->고려대) - 고교졸업(1981)하고 정말 오랜만에 참석한 자리 - 37년만에 본 동기,후배들도 있어서 반갑게... 평소 자주 보는 친구 김주현81(고교졸업년도) 이병오82 차운오81 김기현84 정유성83 조영환89 김욱현81 김진원86 강승원87 조영래86 윤준배85 김준기81 이준석82 박찬홍94 ..

숭실고 78년입학후 같은 반, 수줍어 하던 친구 고1 서오릉 소풍때, 교련복 ㅎ 윗줄 왼쪽 눈 감은 김근배 이기민 유웅 밑줄 조성수 윤택훈 저, 모두 만15세. 대학1년인 1981년 여름, 내 방에서. 고대2명 연대2명의 4명 단짝 숭실고 동창모임. 매일 광화문 종로에서 당구치고 저녁먹었던 대학1년 A..

청운중학교(1975~1978년) 숭실고등학교(1978~1981년) 동창 박재우 캐나다 밴쿠버 거주중 급한 일로 방한, 점심시간밖에 나에게 안 줌. 다른 친구들에겐 연락도 안했다니 위안삼아야하나? 고등동창 이민복과 함께~ 오른쪽이 박재우 청운중학교때 수학천재 전교1등, 100m달리기 12초대였던 준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