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日本(東京)

(츠키지시장 스시) 스시잔마이 본점 (2017.3.11.土)

YoidoMaori 2017. 3. 13. 12:18

2017년 마구로(참치) 첫 경매에서

212kg 참치 한마리에 7,420만엔(7억6천만원)으로

낙찰받은 스시잔마이 기무라사장이

본점앞에서 전용칼로 참치해체하고 있습니다.

이 가격은 역대 2위이고,

1위는 1억 5,540만엔(18억원, 222kg)으로 역시 기무라사장이 낙찰받은 2013년의 기록.

(이 첫 경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소에는 200kg 참치 한마리 2~500만엔정도)


- 저 가격임에도, 스시는 평소와 같은 가격에 판매했다고합니다. 각부위 1인당 1점씩만. 최고급 뱃살 300엔대.

- 4세때 아버지를 여윈 기무라사장이 서민들도 저렴한 가격에 최고급 마구로스시를 먹을 수 있도록...

- 저 인생스토리를 다큐멘터리로 보고나서 기무라사장에게 호감이 가더군요.





스시잔마이 본점

24시간 영업








스시잔마이는 참치로 대표되는 집이라서

58번 마구로 잔마이 3,000엔 참치모듬초밥을 권유합니다.

다른 생선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습니다.




57번 특선 스시 잔마이

평범합니다. 참치만 맛있고~





이와시(정어리), 참치뱃살(오토로), 호타테(가리비)





(츠키지시장은 이 위치)




(스시잔마이 본점 위치)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두 역




(츠키지시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