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독서

(독일 인문) 어느 애주가의 고백 -다니엘 슈라이버- (2018.4.4.水)

YoidoMaori 2018. 4. 5. 15:00

애주가의 고백이라기 보다는

끔찍한 알콜중독자의 중독탈출수기

<술 취하지 않는 행복에 대하여>


* 알콜남용, 알콜의존, 알콜중독 (의학적 구분 모호)

-> 뇌세포의 생화학적 변화

-> 신경학적 질병

-> 성격변화, 정신질환, 치매


- 애주가들의 금주,절주 노력. 참 어렵죠.

- 글쓴이같이 매일 마시고, 항상 다음날 숙취,

- 때로는 새벽까지 마시는 알콜의존, 중독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 원칙주의, 질서, 점잖은 신사들 이미지의 독일

- 독일의 알콜중독상황이 심각한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 독일 성인의 27%가 알콜로 인한 육체,정신적 폐해

- 독일인 연간소비 알콜량 12.1리터

(세계평균 6리터, 한국12.3리 ->한국승리 ㅋㅋ)


- 2014년 독일 출판

- 2018년 3월 16일 한국 초판발행

 

 

 

 

 

 

 

 

 

 

 

 

 

- 책 내용속과 말미에 소개되어 있는

- A.A.(Alcoholics Anonymous) 익명의 알콜 중독자들

- 1935년 미국에서 시작된, 알콜중독으로부터 해방되길 원하는 국제 상호 협조활동 모임

- 1976년부터 한국에도 있으니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도움받길 바랍니다.

- 수년 후 저도 도움 받을라나? ㅎㅎㅎ 그러기 전에 미리 각성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