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카르테 1,2,3,0>
- 카르테는 일본에서 쓰는 병원차트라는 단어
- 78년생 현직 의사가 쓴 4권의 연속되는 의학소설
- 나쓰카와 소스케 장편소설
- 2009,10,12,15 일본출간/2018년 5월 한국동시발행
- 얼마전에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를 재밌게 읽어서 이 작가의 예전 소설을 찾다보니 이 소설 4권.
- 헛웃음이 나오는 만화같은 수많은 의학드라마, 의학소설들과는 다르게
- 현직 젊은 의사의 글이라 그런지
- 실제 종합병원에서 일어나는 내용을 사실적으로 묘사했습니다.
- 28년전 주6일 당직, 주120시간 넘게 일했던
- 제 인턴시절 좀비모습을 떠올리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 일본이나 한국이나 예전의 수련의 근무강도는 엇비슷했네요.
(최근은 인턴 레지던트 근무시간이 많이 좋아졌다니 다행입니다.)
<소설속의 마쓰모토와 우쓰쿠시가하라가 여행예정목록 상위에 추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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