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기타

간판없는 기사식당 남산순두부 (2022.7.17.日)

YoidoMaori 2022. 7. 17. 20:25

십년넘게 남산을 뛰면서 (월 3~4회)

많이 지나갔지만 한번도 들어가지 않았던

남산케이블카 주차장끝에 있는 간판없는 기사식당

카드전표에 <남산순두부>라고 찍히네요.

네이버 지도에는 위치가 잘못표기되어있고.

물어보니 식당은 30년이상 되었다고 하네요. 

오늘 일요일오후에 여의도->남산뛰고 내려가다

마침 손님이 없어서 입장

순두부 주문 (6,000원)

맛있었고, 다음에도 방문하고 싶네요. 다른 메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