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뛰는 길에 2주에 한번은 지나가보는데,
아직 회복이 거의 안되어서 안타까운 이태원
붐빌시간인 날씨좋은 日오후3시에도 사람이 없네
메인도로 후배식당 하나는 문닫혀있고, 하나는 텅.
희생자들도 불쌍하고, 상인들도 안됐고.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오길...
42년이상의 추억이 있는 이태원인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주무대였던 포차 <단밤>
수제버거🍔가 막 뜨기 시작한 2008년경에는
이 자리가 <CORNER> 수제버거와 바베큐식당으로
꽤 인기있었지요. (아래 사진 2점)
이태원에 <스모키살룬> <썬더버거>도 있었고.
수제버거 열풍으로 여기저기 생기니 2013년 폐점
2009년의 <CORNER> 베이컨 치즈버거
다시 오늘
해밀턴호텔 뒷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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