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日本(關東)

(도치기현 닛코) 鮨くろさき 스시 쿠로사키 (2023.12.15.金)

YoidoMaori 2023. 12. 18. 10:31

스시 쿠로사키

호텔직원에게 6시반으로 예약부탁

 

겨울의 닛코거리는 비수기라 금요일저녁에도 한산

호텔근처에서 나홀로 영업중이었던 식당

여기는 만석.  호텔에서 100m도 안됨.

구글 평점이 4.8 (리뷰287개)

 

 

 

 

 

 

 

카운터 4석, 4인 테이블 1석, 양반다리 테이블 2개

안쪽으로 방이 몇개 보이는 이런 실내 분위기

우리는 하나뿐인 의자 테이블석으로 받음

父 요리사, 母 주방, 딸이 홀담당으로 보임

활기차고 친절한 분위기, 특히 딸이 에너지 넘침

갈때 어머니가 문밖까지 나와 이런얘기 저런얘기 인사

 

 

 

 

메뉴중 일부

우리는 오마카세 니기리 고젱御膳  주문 4,950엔

(오젱 おぜん 御膳은 한상의 뜻)  오마카세스시한상

 

 

 

 

 

 

 

좋은 것만 10점였는데,

재료와 샤리 10점 모두 훌륭했습니다. 

 

 

 

 

따로 주문한 역시 훌륭했던 굴

 

 

 

 

이 동네가 도치기현이라 이 지역 청주를 주문

위로부터 3종류 한잔씩 총180ml -> 1,100엔 메뉴를 주문

180ml는 1合 (청주 한병 720ml의 1/4)

 

 

 

오른쪽 호오비덴鳳鳳美田이 맛있어서 1合 더 주문

 

 

 

이렇게 둘이 먹고 계산은 12,980엔 = 119,400원

가성비 최고의 스시집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