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이후 23년만에 탑승한 싱가포르항공
구정연휴에 손녀보러 싱가포르로 ✈
(인천공항 1터미날 SILVERKRIS 라운지)
깔끔하고 붐비지않고, 가운데 와인,위스키,칵테일바
바에서 제공하는 레드와인들과
제가 받은 샴페인 Monopole
화이트와인은 냉장고에
요청하면 싱가포르국수 락사
타고 갈 비행기가 들어오고 있네
B787-10
비행기와 라운지가 동시에 보이는 구석 끝자리 선호
(인천->싱가포르 B787-10) 2월8일木
엇갈린 좌석 Staggered Seats
12K
싱가포르항공 비지니스 기내식은
사전주문가능 Book The Cook
출발 24시간전까지 홈페이지, 앱에서 신청
저는 갈때는 안심스테이크
올때는 바닷가재를 사전주문함
인천->싱가포르 갈때의 안심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와 같이 마신 레드와인 두가지
첫번째 호주 바로사밸리의 와인 훌륭했습니다
두번째 이탈리아 와인도 괜찮았지만 첫째가 better
상도 많이 받은 호주와인입니다
병에 금상 금상 금상
두번째는 이탈리아 투스카니 레드와인
귀국날
(싱가포르 창이공항 터미날2 SILVERKRIS 라운지)
결론, 터미날3의 SILVERKRIS 라운지가 훨씬 나음
즉석 국수는 이거 하나뿐 (터미날3에서는 4가지)
칵테일, 위스키바도 여기 T2에는 없음
(싱가포르->인천 B787-10) 2월13일火
19K
Book The Cook 으로
사전주문한 바닷가재요리 Lobster thermidor
바닷가재요리와 같이 마신 화이트와인
서호주 Perth 남부 마가렛 리버 Margaret River의
Deep Woods Estate Hillside Chadonnay 2022
매우 훌륭했던... 귀국이 아니었다면 한병 다 마셨을.
*** 오랜만에 탄 세계 최고라는 싱가포르항공 ***
*** 좋았던 점
- 향기로웠던 들어갈 때의 첫 기내 냄새
- 무료 무제한 기내 Wi-Fi
- Book The Cook 기내식 사전주문
- 빠르고 친절했던 남승무원들 인상적
*** 실망했던 점
- 귀국시 내 자리에 전 손님이 마시다 남긴 페트병
- 갈때는 준비됐던 슬리퍼가 올때는 요청해야 줌
- 사전주문 기내식을 담당이 몰라 갈비찜을 주려함
*** 세계 최고도 헛점이 많이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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