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준비끝에 37일간의 호주,뉴질랜드 배낭여행을 떠났었다. 벌써 11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3식구의 기억에 생생히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고 가끔씩은 화제로 떠올리며 웃곤한다~ 야간 비행후 오전에 시드니 Circular Quay에 도착. 3개월간 여행가이드책으로 충분히 숙지한후 나름 계획을 짰다. 당시는 인터넷정보가 활성화되지 않아서 거의 아날로그여행이었으니 더 기억에 남는다. 내가 계획한 여행루트~ 시드니에서 시작해서 브리스번에서 뉴질랜드로 이동하도록 Plan을 잡았었다. 시드니도착하니 배가 고팠다 Rocks에 맛있는 샌드위치집이 있다해서 일단 점심먹으러~ 음식나오는 중에도 구석에서 발레연습에 열중~~ㅎㅎ Circular Quay Harbour bridge 오페라하우스주위의 Royal Botanic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