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냥 단골 가게주인에게 뭘마실까 싼걸로 골라줘요하고 추천받아서 마셔봤다.
가격대비 괜찮았다.
M-point님 점수 좀 주세요~
아르헨티나 말벡.
어려서 뒷맛이 남지 않는게 흠이었지만,
향도 좋고 맛도 묵직하니 괜찮았다.
이어서 또 하나 골라달라고 하자 가지고 온 칠레와인.
이거 이거 묵직한 바디에 잘골랐다.
다음에 또 마셔야지~
얼마전에 다른곳에서 추천받아 마셨던 미국와인인데, 별 기억에 안남는거 보니 그저 그랬나보다.
집에 가면서 타르트 좋아하는 식구들을위해 들른 이태원Tartine.
이 집 곧 뜨겠다.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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