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거품

(프랑스 샴페인) 샹파뉴 필리포나 2006 Reserse Millesimee, Brut (2013.2.23)

YoidoMaori 2013. 2. 24. 15:58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만든 거품와인만 샹파뉴(샴페인)라는 칭호를 쓸수있단다.

 

같은 거품와인이라도 미국에선 스파클링와인, 이탈리아에선 스푸만테, 스페인에선 카바, 독일에선 젝트라고 불리운다.

같은 프랑스라도 샹파뉴 이외의 지역에서 만든 거품와인은 크레망이나 뱅무소라고 불리운다니.....

샴페인지역의 양조사업자들 대단하셔요~

 

어제 식전주로 마신 샴페인

 

 

 

 

 

 

 

 

 

 

 

 Brut (브뤼- 1리터당 당분15g이하 첨가) 답게 달지않고 상큼했다.  맛있었네요~

 

 

 

 

 

 

 와인은 대개 빈티지년도 표시가 없는데, (왜냐하면, 일정한 품질유지를 위해서 여러해의 와인들을 섞어서 만들기때문에)

 이렇게 2006이라고 년도표시가 되어있는 빈티지 샹파뉴는 그 해의 포도로만 만든거라서 품질이 더 좋다고한다.

 

 2012년 2월에 데고르주망(Degorgement - 발효과정에서 죽은 효모등의 찌꺼기를 주둥이에 모아서 급속냉동해서 병밖으로 제거하는 과정)했다하고,

 도사주(Dosage : 1리터에 5g - 데고르주망후에 제거된 찌꺼기의 양만큼 당분과 와인을 보충하는 과정) 양까지 표기가 되어있네요.

 5g이하라면 거의 Extra Brut수준.

 

 피노누아 75%,샤도네이 25%

 

 

 

 

 

 

 

아래는 외국 와인서쳐 사이트의 설명과 가격변동추이

-> 이 와인은 년도표시되어있는 빈티지와 안되어있는 비빈티지 두 종류로 생산되며, 작년 와인서처에서 검색1577위 했다함.

-> 샹파뉴는 7가지의 포도로 만들고 그중 피노누아, 샤도네이, 피노므니 3가지가 주로 쓰이고, 나머지 4가지포도는 거의 무시되고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