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거품

까바(스페인 샴페인) & 스트라디바리오(이탈리아 레드) 2013. 5.13

YoidoMaori 2013. 5. 14. 15:31

 스페인 샴페인 카바 (이름이 로져 굴라트? 로제카바)

 처음마셔봤는데, 식전주로 깔끔~

 

 

 

 

 

 

 

 

 이탈리아 와인, 스트라디바리오는 참 재미난 스토리의 와인였네요.

 내친구 와인소믈리에 문규가 소개했는데,

 세계최고의 바이얼린이름인 스트라디바리우스 이름과 비슷한~

 

 포도수확때까지 매주말마다 포도밭에서 음악회를 열어서

 포도들에게 들려준후 수확해서 와인을 제조했다하는데.....

 맛은 명랑하고 경쾌한 피콜로 맛이 났네요~ ㅎㅎ

 

 

 

 

 

 

 

 5년만에 만났나?  대학동기 찬승이.

 & 음식과 서비스가 훌륭했던 양천우체국옆의 미담

 

 

 

 

 

 

 

 

 

 

 이차로 옮겼던 목동12단지앞의 애주가  &  야외테이블의 시원한 생맥주

 

 

 

 

 

 문규덕에 좋은와인과 맛있는 음식 & 즐거웠던 대화.  근데, 네 사진이 없네?  아쉽~

 조만간에 또 봅시다.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