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루루 고급 스테이크하우스 모톤스 (작년에도 배불리 먹었는데...)
위치는 이곳
인기있는 집이라 만석입니다.
예약안한 손님들은 밖에서 기다리느라 바글바글~
이렇게 통통한 굴은 조금 특별하죠!
포터하우스
캘리포니아 컬트와인인 팔메이어
더 맛있는 덕혼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바닷가재
3일간의 골프를 마친후, 마지막 맛있는 저녁을 30년지기 동창이 사셨네요!
이제 마지막 일정이 하나 남아있습니다. ㅎㅎ 25년만의 앙숙대결!
밤 10시.
마지막 일정을 위해 향한 곳은 이곳.
졸업임박한 학생때인 80년대말.
임상실습 자주 땡땡이치고 아침9시부터 저녁까지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하루종일 탈진할때까지 이기고 지고 박빙의 단식시합을 했던 그때로 돌아가보는 시간입니다.
아! 벌써 25년전이군요~
골프로 돌아선 테니스 배신자(?)를 간단히 혼내주었지만, (골프항복을 복수!!)
이제부터 다시 이를 갈고 연습한다니 내년엔 긴장하고 대비해야겠습니다. ㅎㅎ
이렇게 2014 하와이 골프 & 테니스 마지막 일정을 마칩니다.
3일이 눈깜짝할 사이. 매년 3박5일은 너무 아쉽고 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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