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日本(東京)

(도쿄 기치조오지) 미도리스시, 이노가시라공원 & 이시가마야 (2014.12.25.木 ~ 28.日)

YoidoMaori 2014. 12. 29. 18:37

미도리스시 (기치조오지역 쇼핑몰 Atre 지하1층 식당가)

 

그림 순서대로

정어리(이와시), 정어리, 전어(고하다)

고등어(사바 하코스시), 고등어

전어, 전갱이(아지), 전갱이

등푸른생선 (히카리모노) 스시

 

 

 

서울에서는 먹기 힘든(한번도 못 본, 아예 모든스시집에서 취급을 안하는) 정어리 (이와시)

싼생선이고 운반이 빨라야하고 보관이 힘들어서 취급을 안하는 것이지요. 싸고 맛있는데 아쉽.....

 

 

 

 

 

나머지는 서울에서도 비슷한 스시들.

가격대비 질이 좋습니다.....

 

 

 

 

 

 

 

 

 

 

 

 

 

 

 

거의 항상 기다려야합니다. 식사시간때에는 오~래~

전에는 줄을 섰는데, 이제는 은행같이 번호표뽑고 근처 쇼핑다녀올수있도록~

생맥주4잔포함 8천엔(7만3천원정도) 조금 넘게 나왔으니, 서울보다 저렴합니다. 엔화도 싸져서 더욱~

 

 

 

 

 

오랜만에(3개월, ㅎㅎ) 딸과 건배~

 

 

 

 

 

 

 

 

 

 

 

 

 

 

 

 

 

 

 

기치조오지역에서 이노가시라 공원으로 내려가는 길의 공원바로앞 식당.

작년에 딸애가 자기가 제일 맛있어하는 집이라고 데려가서 주문하려고 메뉴를 보는데,

내가 못먹는 닭요리전문집이라 황당했었던 집. ㅋㅋㅋ 깜빡했었다나?

이솝우화  "여우와 두루미" 식당으로 개명 (우리끼리)

 

 

 

 

 

 

 

 

 

 

이노가시라 공원 전경

 

 

 

 

 

 

 

 

 

 

 

 

 

 

 

 

 

 

 

 

 

 

이 곳 공원놀이터는 기억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아래 옛사진들)

딸과 놀던 20여년전이나 거의 같은 분위기입니다.

여전히 엄마들이 해지기 전까지 애들과 놀아주는, 변하지않는 같은 모습!

저 그네와 철봉..... & 없어진 정글짐.

 

 

 

 

1993.11 ~1996.4 일본생활중 찍은 사진들.

어린시절의 그네와 철봉은 그대로.

 

 

 

 

 

 

 

이 정글짐은 없어졌는데,

혼자서 올라간다고 고집피우다 야단맞고 삐져서 울고있는 모습.

역시 위험해서 낙상사고때문에 철거되었나봅니다.

 

 

 

 

 

 

 

 

 

 

이시가마야 (화덕 햄버거스테이크집)

처음의 미도리스시집 바로 맞은편.

일본 맛집블로거들 사이에서 유명세가 있는 집이랍니다.  (일본도 맛집블로그 신용도가 형편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햄버거 스테이크가 두꺼워서 직원이 반으로 잘라서 안쪽을 익혀주며

모래시계 엎어놓고 시간되면 드시라합니다.

 

 

 

 

 

 

 

햄버거스테이크 스튜

 

 

 

 

 

 

 

 

오만새우 그라탕 세트

 

 

 

 

 

 

 

 

 

 

지도상 위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