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日本(中國)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 카라토수산시장, 관람차 등 (2016.11.5.土)

YoidoMaori 2016. 11. 7. 18:27

카라토 수산시장

노량진처럼 생선을 사서 회를 떠먹는 것도 아니고,

도쿄 츠키지시장같이 두세시간씩 줄서서 먹는 스시집도 아니고,

만들어져 있는 스시를 스스로 골라 계산하고 시장밖 바닷가 벤치에서 먹는 방식.










토요일 오후2시 모습






다들 골라 담기 바쁜 모습










아지 (거의 반마리분)




아나고,새우,다리달린 오징어.

스시에 대부분 거의 반마리를 다 씁니다.

좌하측 비어있는 노도구로는 한개남은 것 담았습니다. 아래.




꽁치(삼마)

이 스시 한개로 점심되겠습니다.





아지,주토로,오토로, 아나고

맨 아래는 노도구로 아부리.










참치,복어가라아게 & 가리비까지 들고와서 바닷가 런치타임~






내가 식은 땀 흘리며 무서워하는 관람차.

700엔. 한바퀴12분.

게다가 바닥이 유리인 차를 딸이 선택해서, 밑이 보임...ㅎ






















헬기투어할까 했는데,

너무 잠자리같이 왜소해서 뭔지 불안, 패스.






시모노세키 시내는 자전거도로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너무 부럽더군요.

보시다시피 턱으로 경계를 확실히 해서 자동차가 넘어올 수 없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여의도는 자전거도로가 주차장이 된지 오래죠.

선만 그어있으니...쩝~






걸어 다니기 좋은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