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황실의 전통명주로
찹쌀과 누룩을 원료로 100일간 발효.
멸망한 백제인들이 나라 잃은 한을 달래기 위해 하얀 소복을 입고 빚었다 해서
"소곡주"로 불리웠다 합니다.
(소곡주의 다른 어원도 몇가지 있다하네요)
(소곡주 : 충남 서천군 한산면의 특산품으로 40여개의 양조장에서 빚고 있으며,
알콜도수도 18~19%, 40도이상의 종류가 있고, 대개는 단맛에 제품도 다양하다네요.)
우리가 마신 이 술은 병에 도수표시가 없지만,
40도 이상입니다.
맑고 향도 좋고, 달지도 않았습니다.
맛이 프리미엄급 소주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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