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제155회 나오키상 수상작인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 그 외 5편의 단편소설
- 오기와라 히로시
- 김난주 옮김
- 2016년 일본 출판
- 2017년 5월 19일 한국 초판 발행
* 6편 모두 코끝이 찡해지는 가족이야기입니다.
*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외동딸의 불의의 죽음을 부모는 어떻게 수긍할 수 있을까. (성인식)
* 열등감과 자존감으로 뭉친 엄마의 억압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쳤던 딸이 늙고 병든 엄마와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언젠가 왔던 길)
* 본의 아닌 살인으로 아내와 아들 옆을 떠나야만 했던 남자...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 바랐던 것과 다른 결혼생활에 지쳐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떠난 아내와 남편의 화해. (멀리서 온 편지)
* 부모의 불화, 학대로 존재를 지워가고 있거나 탈출을 꿈꾸는 아이들의 내면. (하늘은 오늘도 스카이)
* 사직서를 낸 중년의 남자가 아버지의 유품으로 받은 멈춘 손목시계에 새 숨을... (때가 없는 시계)
제 좌우명중의 하나인 이 구절이 다시 생각나게 하는 유익한 책입니다.
* 오늘이 지나면 다신 못 볼 사람처럼 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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