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년 2개월
공식게임 3게임째
첫 게임 1-21패, 두번째 5-15패
3번째 게임 목표는 10점차 이내로만...이었고,
첫 승 목표는 창단 5년 후 였지만,
ㅎㅎ
첫 승 달성 성공 (2017.7.22.土)
하지만, 잘 알고 지내는 아마추어 포수 한 명을 초빙했기에
진정한 팀 이카루스 멤버만의 첫 승은 다음 기회로...
긴장된 마음으로 출발...
팀 이카루스
포천, 청한 베이스볼 파크
선발투수 동생과 화이팅~
내가 초빙해서 모셔간 박종원 포수 (순수 아마추어지만 선출느낌이...)
1회초 우리가 7점을 선취,
동생이 1회말을 1실점으로 막아줘서 큰 역할을 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심호흡 좀 하라고 찾아가서 속닥속닥.....
습기에 무덥고...
제일 쉬운 1루수보기도 마라톤보다 힘드네요.
2아웃 2,3루에서 쉬운 1루 플라이를 놓쳐서 2점 헌납후 표정 ㅠㅠ.
다시 만루에서 다행히 1루 플라이를 이번엔 제대로 잡아서 이닝 종료. 휴~
타격은 4타수 2안타, 3타점, 2삼진
5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삼진 당한 후 허탈...
15-11 리드, 마지막 5회말
우리팀 마무리 강연호군이 잘 막아줘서 첫 승을 했습니다.
승리의 기분을 맛 본 것이 가장 큰 경험치겠죠!
오타 정정
강현호->강연호
다들 자기 몫을 잘 했고, 초빙한 포수의 역할이 컸습니다.
5회까지 덥고 힘들었을텐데...
우리 팀 단골 식당에서 삼겹살 소주 맥주 뒷풀이
모두 90년생, 아들같은 팀원들!
너무 착해 착해.....
* 이제는 이카루스 팀원만으로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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