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자 라이온 비어홀
- 1918년 개점, 1923년 관동대지진으로 전소
- 1934년 재오픈, 올해 84년의 역사
- 일본에서 제일 오래된 비어홀
- 메뉴판에 역사 안내문
- 대표 생맥주 8가지
- 일본 생맥주 매니아 사이의 미션
<긴자 라이온에서 8가지 생맥주 다 마시기>
- 그래서 8가지 도전
- 왼쪽 에델필스, 중간 삿포로 구로라벨, 오른쪽 시로호노카
- 3접시 남았다고 웨이터가 귀뜸해줘서 바로 주문한
- 간판 메뉴 로스트 비프 & 옥수수 버터구이
-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추억의 나폴리탄 스파게티
- 면이 불었지만 (일부러 옛 느낌나도록 만들었겠죠)
- 이렇게 맛있는 나폴리탄은 실로 오랜만입니다.
- 에비스 프리미엄 블랙 & 에비스 생맥주 (메뉴의 6번째와 4번째)
- 왼쪽은 윗 두 맥주를 반반씩 섞은 에비스 & 에비스
- 가운데 에비스 스타우트 크리미 톱
- 오른쪽은 코하쿠 에비스 (한단계 높은 고급 생맥주)
- 마늘 바게트 빵, 크기가... ㅎㅎ
- 에다마메 (풋콩) & 비엔나 소세지
- 8가지 대표 생맥주 시음 완료~
- 도쿄에서 가장 뜨거운 긴자식스백화점 바로 옆 대로변 1층
- 84년된 고풍스런 비어홀에서
- 이렇게 먹고 마시고 12,000엔 (12만원) 이면,
- 맥주 매니아에게 불만이 1이라도 있겠습니까?
- 중국 관광객도 안보이고 ㅎ, 음식들도 다 훌륭하고,
- 추억을 즐기러 아마도 동창회 2차 장소로,
- 청,장년 그룹들이 꾸준히 들어오더군요.
- 종로2가의 오비스캐빈은 왜 없어져 버린거야? ㅠㅠ
- 81년 입학후부터 추억의 장소였는데..
- 500, 1000cc 수많던 생맥주잔들. 만cc씩 마시던~
- 하늘색 택시와
- 눈꺼플 뜨는 헤드라이트 클래식 자동차가 흥을 돋구워 주네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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