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에는 혼자오더니 10월에는 부부가 서울나들이
부인도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올해만 세번째 방문이라네요.
부인끼리는 생년월이 같아서 (62년 3월) 그런지,
뭔 얘기가 그리 많은지 쫑알쫑알...ㅎㅎㅎ
아무리 친해도 이 친구들의 지독한 신세 되갚음 정신.
어떤때는 조금 질림~ㅎㅎ
지난 8월, 3끼 얻어먹고, 이번까지 4번이라는 뜻인지??
일본과자들 포함해서 선물로 술을 4병이나 건네 주네요.
다른 친구들은 이 정도는 아닌데 이 시골아저씨는 웃기셔!
하여간, 친구 모임에 갖고 나가서 잘 마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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