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日本(中部)

나고야 모닝구 - 나고야의 찻집 아침식사 (2020.1.26.日 & 27.月)

YoidoMaori 2020. 1. 27. 19:11

<나고야 모닝구 Morning>

나고야 찻집의 독특한 아침식사문화

커피나 차를 시키면 기본으로 간단한 식사가 나오거나,

추가로 200~400엔 정도를 내면

양이 더 큰 아침을 주는데, 찻집마다 특색이 있다합니다.

그래서 나고야호텔은 조식포함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들.


호텔근처의 찻집에 아침먹으러 입장

한적한 거리에 4~5개의 찻집이 대개 아침 6시반부터 영업중




커피와 꿀차




400엔씩 추가로 주문한 모닝구 식사

하무홋토산도(햄 넣고 구운 샌드위치),오믈렛,감자튀김,샐러드




팬케이크,소세지,메다마야키(계란),야채스프,과일,샐러드




계산서위에 귀여운 코끼리를 올려주고 가는... 




식사값이 커피나 찻값보다 저렴.




하치노수(벌집) : 26일 일요일 아침식사

일요일 아침, 젊은 커플들이 대부분인 곳

브런치카페 분위기





27일 월요일 아침식사한 킨세라

모닝구 영업중인 식당은 방범등같이 빙글 도는 불 켜놓음 ㅎ




7시50분경

이 곳은 중년, 노년들이 대부분인 모닝구 식당

나고야의 전형적인 모닝구 찻집이라고 소개되는 곳








여기서는 추가 주문 안하고

커피 400엔에 포함된

오구라(팥)발라먹는 토스트 & 삶은 계란과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 삶은 계란




2인 800엔




모닝구 식당마다 이런 노란, 빨간 개점등이 돌고 있어서 신기




호텔에서 도보10분이내에 4~5곳의 모닝구 식당이 있습니다.

산책과 간단한 아침식사겸 현지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