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모닝구 Morning>
나고야 찻집의 독특한 아침식사문화
커피나 차를 시키면 기본으로 간단한 식사가 나오거나,
추가로 200~400엔 정도를 내면
양이 더 큰 아침을 주는데, 찻집마다 특색이 있다합니다.
그래서 나고야호텔은 조식포함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들.
호텔근처의 찻집에 아침먹으러 입장
한적한 거리에 4~5개의 찻집이 대개 아침 6시반부터 영업중
커피와 꿀차
400엔씩 추가로 주문한 모닝구 식사
하무홋토산도(햄 넣고 구운 샌드위치),오믈렛,감자튀김,샐러드
팬케이크,소세지,메다마야키(계란),야채스프,과일,샐러드
계산서위에 귀여운 코끼리를 올려주고 가는...
식사값이 커피나 찻값보다 저렴.
하치노수(벌집) : 26일 일요일 아침식사
일요일 아침, 젊은 커플들이 대부분인 곳
브런치카페 분위기
27일 월요일 아침식사한 킨세라
모닝구 영업중인 식당은 방범등같이 빙글 도는 불 켜놓음 ㅎ
7시50분경
이 곳은 중년, 노년들이 대부분인 모닝구 식당
나고야의 전형적인 모닝구 찻집이라고 소개되는 곳
여기서는 추가 주문 안하고
커피 400엔에 포함된
오구라(팥)발라먹는 토스트 & 삶은 계란과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 삶은 계란
2인 800엔
모닝구 식당마다 이런 노란, 빨간 개점등이 돌고 있어서 신기
호텔에서 도보10분이내에 4~5곳의 모닝구 식당이 있습니다.
산책과 간단한 아침식사겸 현지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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