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차 서울 관악산 명품트레일런 대회>
31km는 서울대정문->삼성산,관악산 둘레길을 한바퀴.
14km는 서울대정문->삼성산,관악산 정상을 찍고 출발점으로.
대학후배인 양재혁교수(한양대 구리병원 정형외과)도 만났고,
한달전 용마-아차산 트레일런때 같이 뛰었던 김태군씨와도 재회
31km 23명, 14km 13명, 총36명 참가
날씨도 좋고 주로에 사람도 거의없어 기분좋게 완주
허나, 3번이나 넘어졌고 순간 골절? 등골이 오싹했습니다.
한달 전에도 1번 넘어졌는데...나이가 들어가네요. ㅠㅠ
또 알바(주로를 벗어났다가 돌아옴)를 여러번해서 1.5km 더 뜀
잘 뛰는 분들의 참가가 저조하고 참가자수가 적어서 4위.
빈집털이 기념품을 받으니 성적은 우스워도 (not 우수)
5년만에 받은 상장에 기분은 좋습니다.
(1,2,3위는 윗쪽 사진위의 번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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