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싱가포르

(캐세이 퍼시픽 비지니스) 인천->홍콩경유(The Pier라운지)->싱가포르 (2023.9.28.木)

YoidoMaori 2023. 9. 29. 09:08

CX417 인천(10:10) -> 홍콩(13:00, 시차1시간) 

이륙후 약 3시간 비행

A350-1000

좌석은 Reverse Herringbone Seat (청어뼈모양)

헤드폰, 넓은 앞공간, 모니터, 리모컨이 좋았음

 

 

Reverse Herringbone Seat (청어뼈 꺼꾸로인 모양)

 

 

 

 

 

 

 

 

 

헤드폰이 이미 연결되어 있어서 편했음

비닐찢어 꺼내서 연결구멍 찾는 불편 생략

잠깐 집어 넣기도 편했고.

 

 

 

게&연어를 스타터로 도미(snapper)를 메인으로 선택

 

 

 

 

 

홍콩도착 (꼬리날개에 달린 카메라 영상)

 

 

 

연결편까지 The Pier 비지니스 라운지에서 휴식

홍콩공항에는 비지니스 라운지가 3개

(Pier, Wing 2번 게이트근처, Deck 6번 게이트근처)

The Pier는 65번 게이트근처에 있고 가장 큼

4개의 방으로 되어있는데, 

입구부터 양식요리, Bar, 국수와 딤섬, Tea Room

여행객이 북적여서 창문쪽 별도 공간이 쉬기엔 적당

이 글도 창문쪽에서 맥주🍺 피자🍕와 작성중

 

 

4개의 다른 룸

 

 

창가쪽 이 공간들이 조용하고 아늑.

바로 눈앞에 가까이 보이는 비행기 구경도 하고.

 

🍺 & 🍕

 

 

 

CX711 홍콩(16:40) -> 싱가포르(20:35, 시차없음)

이륙후 약 3시간비행

B777-300ER

제일 앞자리인 11K 지정했는데,

다른 자리보다 앞공간이 조금 더 넓은 듯

구형기종이라 A350보다 작은 불편감

 

 

 

 

 

B777은 모니터가 작고 리모컨 반응이 느림

앞 공간은 농구선수가 타도 남을 듯

 

 

 

새우를 스타터로 넙치(halibut)를 메인으로 선택

 

 

 

 

 

*오랜만의 캐세이 퍼시픽 소감*

 

캐세이 퍼시픽은 2011년  (당시는 올림푸스좌석) 👇 클릭

2011구정-2 (홍콩-->호치민,쉐라톤2박, 2월2~4일) (tistory.com)

 

12년만에 탔는데,

좌석도 편했고, 승무원도 친절, 음식도 맛있었어서

만족스런 여행이었습니다.

서울 돌아가는 편도 비슷한 여정인데,

모두 A350으로 예약했으니 기대됩니다.

 

 

* 참고로 싱가포르 입출국

미리 ICA SG ARRIVAL CARD를 인터넷으로 작성하면

출입국심사관이 있는 곳 말고

SMART입출국쪽으로 가서 여권스캔으로 간단히 통과합니다.

출국시는 보딩패스도 있어야겠죠.

여기서 작성 👇 클릭

ICA | SG Arrival C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