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오면 꼭 한끼는 먹고 가는 음식
--> 볶음밥 (차항)
볶음밥은 제 어릴때부터의 인생음식이기도 하고.
요즘 서울의 스시등 일본음식들은 일본과 거의 대등한데,
유독 볶음밥은 일본에서 먹는 것이 훨씬 더 맛있습니다
주문받은 후 볶는 것도 그 맛의 차이중 하나
미리 볶아놓았다 주문들어오면 살짝 데워서 내면 맛없죠
오늘은 도쿄대학교 방문후 아카몬앞에 있는
赤門餃子軒 아카몬교자켄에서 양상추볶음밥 👌
** 이번에 가보니
도쿄대학교 정문앞 상권은 서울 고려대 정문앞과 비슷
지하철역이 학교 양옆쪽에 있으니 정문앞 상권은 폭망
학교 양 옆 지하철역쪽으로만 사람이 다님
도쿄대학교 야스다 安田 강당
도쿄대학교 정문으로 들어가면 은행나무 가로수길
가을에는 저런 풍경이라는데 가을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정문 오른쪽의 아카몬 赤門
길건너의 평범한 중식당
학생들이 많이 이용할 듯
赤門餃子軒 아카몬교자켄
양상추볶음밥 (레터스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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