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ailua Burger (2010년 6월22일, 한국-월드컵 원정첫16강진출저녁.ㅎ 당산동 여의2교 남단)코스트코에 오며 가며 올초에 생긴것을 봤다. (Kailua--이름이 낯익어서 관심이 갔다.)도대체 왜??? 저자리에 저렇게~ 1층의 주차장이 답답하지 않고 시원하다 예상 1. 사장님이 건물주다예상 2. 돈걱정없는 재미교포 햄버거 매니아 사장님이 취미겸, 수제햄버거식당을 열었다. 이런 예상들을 하면서, 언제 한번 들러야지하다가,1달전 아내와 운동삼아 1시간을 걸어서 갔었다. 오후 8시경에, 시원한 생맥주와의 저녁식사를 한껏 기대하고 도착했는데, 불이 꺼져있었다. 으아~ 목마르고 배고픈데~~~~~ 문앞을 보니 저녁8시까지, 토요일은7시까지, 일요일은 휴무~ 정말 취미로 하는 집 맞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