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붐비고 있는 해방촌골목. 그 골목 초입의 토스트 몬스터 (2014년 10월 개업) 주말에 여의도->남산정상까지 달리기후, 점심먹던 해방촌골목의 수제햄버거들이 질리기 시작할때, 이 토스트집이 보여서 요즘은 햄버거집보다 더 자주 들립니다. 맥(마카로니) & 치즈 with 슬러피 조(Sloppy Joe : 소고기 간것과 양파,토마토소스로 볶아서 만든 고기볶음) 9,000원 배가 안차서 하나 더 시킨 햄 에그 & 치즈 5,000원 메뉴판 (천원추가 Combo주문하면 비만주범 감자튀김이 따라나옵니다.ㅎㅎ) 맥주도 있는데, 국산생맥주3,000원, 병맥주 5,000~7,500원 식당 분위기 경리단길 반대쪽 해방촌골목 초입에 보이는 옹기집 바로옆집이니 찾기 쉽습니다. 달리기후 먹는 저 토스트와 생맥주한잔은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