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여름 운동후 시원한 생맥주하고 가장 잘어울린다 일단 생맥주와 맛있게 먹고. 입안의 멸치향을 보낸 후 와인으로 넘어가야지~ Stroncoli (토스카나) Giacomo Marengo가문은 대대로 바롤로 생산 토스카나와인. full body에 가까웠다. 카베르네 소비뇽 80%, 산지오베제 20% 제가 좋아하는 아마로네 Zecchini Amarone (2003) 식당에서 마시기엔 가격부담이 되긴하다. 다음엔 BYO해야겠다. 마지막으로 마신 Rossojbleo (Sicilia) 네로다볼라품종 시칠리아와인은 가격대비 맛이 훌륭하다. 타닌도 강하지 않고 향도 좋고. 칠레와인이 떳듯이 시칠리아와인도 그럴날이 멀지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