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Eve.

일본에서 내년봄 사쿠라가 만개할 4월10일에 도쿄, 황궁주위를 뛰는 코스에서 처음 개최되는

제1회 일본 소아암돕기 자선달리기를 만든 일본 의사마라톤연맹 총무이사가

 

일본대회의 모델로 삼았던, 7회나 이미 개최한 한국의 소아암돕기 자선마라톤의 주최자인

"달리는 의사들" 이동윤회장께 대회개최성공보고 및 초청건으로 서울을 급히 방문했다.

(일본은 교통통제때문에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건관계로 달리기대회개최가 무척 까다롭다한다.)

 

모임이 이브날이라서 많이 모이진 못했지만, 9명이나 나와주셨다.

가족들 모임관계로 다들 일찍 헤어지고.....아쉬움에 독신인 이시즈까선생과 둘이서 호텔로비에서 보낸 이브~ ㅋㅋ

 

 

 

 

 이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 마라톤, 스키, 전세계곳곳에서의 Surfing, Sea-카약을 즐기는

이 친절한 스포츠맨(62세)과 여생을 보낼 활발하고 친절한 한국여자분은 없을까?

있다면 정말로 소개시켜드리고 싶다.  한국을 너무너무 사랑하신다~~~

 

 

 

 

 

 

 롯데호텔의 연말 루미나리에~ ㅎ

 사진보다는 더 멋진듯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