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창인 정식와인소믈리에 친구가
남호주를 장장 1,800Km 운전, 와이너리 섭렵투어를 마치고 귀국하며
맛있는 액기스 호주와인들을 들고와서 식사초청까지 해주니 이렇게 고마울수가~
여의도 KBS본관옆 필리페페.
플로리타 - 호주 리슬링 (Australian Riesling) - 드라이.
Blue Eyed Boy - Shiraz
이 와인 꼭 드셔보세요, 강추천합니다. 진짜 너무 맛있었네요.
디저트 와인까지..... 오늘 많이 고맙네~
ㅋㅋㅋ 장난끼는 여전~
오랜친구부부와 꼭 4년만에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와인이 고맙네요!
세월이 이렇게 빨리 가다니..... 그치 문규야?
집에와서 사진보니 너희부부와 만난지 4년이나 흘렀더라~ (2009년 10월이었어, 마지막으로 만났던것이)
사진 다 올렸으니, 이제 브라질전 축구중계봐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