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중식

(명동) 란주칼면 - 칼로 깍는 도삭면 (2015.3.22.日)

YoidoMaori 2015. 3. 23. 11:30

지난 3년간 여의도->남산타워, 주말마다 뛰어올라가는 연습후에 자주 들렀던 명동의 란주칼면

여름달리기후 칭다오맥주 큰병과 같이 먹는 여러종류 도삭면의 쫄깃한 면발이 자주 생각납니다.

중독성이 있습니다.

 

 

이 식당에서 면류보다 더 인기인 찹쌀탕수육.

두명이 간다면 꼭 시켜야하는 메뉴죠.  양이 많습니다.

이것과 면류 한가지면 배가 꽉 찰겁니다.

 

 

 

 

 

 

 

 

 

 

 

 

 

 

 

 

 

해물볶음 도삭면

 

 

 

 

 

 

 

 

 

 해물짜장면.

 

 

 

 

 

 

 

 

 

 

 

 

 

따뜻한 주말에 잠시 놀러온 딸애와 명동점심데이트시간~ ㅎ

 

 

 

 

 위치

 

 

 

Tip : 혼자갔는데, 찹쌀탕수육과 도삭면의 쫄깃한 면발을 다 먹고싶다면?

--> 카레도삭면(8,000원)을 주문하면,

마치 돈카츠카레같이 카레도삭면위에 큼직한 찹쌀탕수육 2점이 올려져있습니다.

제가 이집에서 제일 많이 시켜먹었던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