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학교

상명사대부속국민학교(1969~1975) 악동 4인방 (2015.12.22.火)

YoidoMaori 2015. 12. 23. 10:30

개구장이짓은 골라서 하고 다녔던 악동초딩친구 4인방

졸업한지 꼭 40년.

한명이 지방에 근무하는 연유로

15년전쯤에 4명이 처음 함께 모인이후 2번째 모임 (서초동 오발탄 & 인접 이자카야)

자주 안봐서 그런지 뭔가 서먹,어색한 느낌이 깔려있었다고 느낀 것은 저뿐였을까요?? 

그래도 얼굴보니 옛 기억들이 새록새록...반가웠다, 친구들아~ 자주보자!

 

 

 

 

 중소기업사장,  의사,  검찰수사관,  공무원이자 연구소소장.

 다양한 분야에서 벌써 모두들 50대 초중반이 되었습니다.

 

 오바마대통령의 당부대로

 성숙한 성인이 되어서는

"사회에서 필요로 하고, 남에게 친절한 사람" 들이 되어있는 것으로 믿어도 되겠지요?

 부족하다면 지금부터라도 저렇게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