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장이짓은 골라서 하고 다녔던 악동초딩친구 4인방
졸업한지 꼭 40년.
한명이 지방에 근무하는 연유로
15년전쯤에 4명이 처음 함께 모인이후 2번째 모임 (서초동 오발탄 & 인접 이자카야)
자주 안봐서 그런지 뭔가 서먹,어색한 느낌이 깔려있었다고 느낀 것은 저뿐였을까요??
그래도 얼굴보니 옛 기억들이 새록새록...반가웠다, 친구들아~ 자주보자!
중소기업사장, 의사, 검찰수사관, 공무원이자 연구소소장.
다양한 분야에서 벌써 모두들 50대 초중반이 되었습니다.
오바마대통령의 당부대로
성숙한 성인이 되어서는
"사회에서 필요로 하고, 남에게 친절한 사람" 들이 되어있는 것으로 믿어도 되겠지요?
부족하다면 지금부터라도 저렇게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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