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日本(中部)

2016구정 이즈반도, 시모다 페리로드 & 시모다뷰호텔 (2월7일~8일)

YoidoMaori 2016. 2. 10. 17:03

시모다항구도시는 (하코다테와 더불어 처음 서양에 개항한 항구)

1854년 미국의 페리제독이 상륙한 이후에 미국문물의 영향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시모다역주위

 



꽃으로 장식한 찻집 (오른쪽에 보이는 찻집주인)

 






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페리로드가 관광명소로서 소개되는데,

1854 페리가 일본에 상륙하면서 걸어온 길이라고 그 당시의 건물들이 보존되어있습니다.





1852년 11월- 페리함대 일본향해 출항

1854년 3월- 일미화친조약조인 (시모다 즉시 개항), 페리함대 시모다 입항,  5월- 시모다조약조인

 



여기부터 페리로드

 




 




 




 





 거창한줄 알았더니 그냥 오래된 동네길에 카페,기념품집,잡화점등등의~






약속된 시간에 호텔에서 역까지 픽업마중나와주시고,


 





시모다뷰호텔

 



 





입구와 노천온천 (호텔 홈페이지 사진)








9층 방에서 보이는 전경

 




 





소토우라(外浦외포)해수욕장 마을전경

 



벌써 매화가 폈습니다.

 





해수욕장마을을 한바퀴 둘러보는데,

어망을 널어 놓은 어부의 집같은데,

너무 깔끔해서 한 컷 남겨봤습니다.

삼청동, 청담동에 있어도 어울릴 법합니다.

 




마을 작은 산밑에 이런 것이 있어서 뭔가했더니,

 




산사태시의 대피소랍니다.

 

 

 

 



호텔방에 차려진 저녁식사

 




 



시모다의 지사케(향토주)인

下田美人시모다비진(시모다미인)도 2병이나~

 




다음날 아침의 조식.

 




시모다뷰호텔의 위치)


2일째는 토이(土肥)로 버스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