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많아서 예약이 꼭 필요한 식당이랍니다.
참고로, 이탈리안 식당은
Ristorante 리스또란떼
Trattoria 뜨라또리아
Osteria 오스떼리아
이 순서로 고급식당 -> 대중식당
6시 예약
첫번째로 착석~
북해도산 성게알을 얹은 석류 & 크림 에피타이저
직접 통치즈속에서 박박 긁어(ㅋㅋ) 만들어주는 시저샐러드
요즘 완전 제철인 이와시(정어리) 올리브오일 & 식초조림
향신료 듬뿍 들어간 정어리구이요리
루꼴라, 햄,페퍼로니 & 4가지치즈와 토마토
화덕피자 Half & Half
작은 바닷가재 토마토소스 페투치네
Champagne샹파뉴 Royer루아예 (프랑스)
25% 샤도네이, 75% 피노누아
알콜도수 12%
한 달에 한번 모이는 가족 식도락회~ ㅎ
어느새 만석이 되어있고, 젊은 손님들로 꽉 찼습니다.
중년손님은 우리 테이블뿐~
PENCARROW 펜카로우 Martinborough Sauvignon Blanc 2012 (뉴질랜드)
맛있습니다. 청량한 과일향이 그득~
알콜 12.5%
말보로 와인인줄 알고 시켰는데,
마시다 보니 말보로가 아니고 마틴보로(Martinborough)
그래서 어딘가 찾아보니~ 이 곳.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 동쪽이네요.
디저트로 몽블랑
치즈케잌
대표주방장이 서비스라면서 갖다 준
이탈리안 브랜디, NIBBIO, 그라파 Grappa
알콜40%로 제과용이라고 써있네요~ ㅋ
그래서 디저트 케잌을 먹고나니 줬나?
아무튼 마무리 한잔 입가심으로 땡큐~
대표주방장과 샐러드 만들어 준 담당 Karen양이 문밖까지 나와서 인사하네요~
고찌소오사마~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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