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키시마月島의 명물 몬자야키
몬자야키식당들이 모여있는
쓰키시마 니시나카도오리 1번~4번 상점가가 유명.
음~ 신당동 떡볶기골목 정도 되겠습니다.
몬자야키
- 양배추와 여러 재료를 철판에 볶고, 얇게 구워서 누룬 볶음밥 먹듯이 조금씩 먹는 서민요리
- 저도 처음 먹어봅니다.
- 가격저렴, 양푸짐하여 이 거리에는 언제나 젊은이들로 가득합니다.
- 신당동 떡볶기 거리처럼~
고모쿠(5目다섯가지) 몬자야키
새우,가리비,문어,오징어,돼지고기가 들어있는,
손님이 요리해도 되고, 가게에서 해주기도 하고.
학생시절 친구들과 많이 해봤다해서 딸아이가 직접하기로~
재료를 볶고난 후, 남은 국물을 가운데에 부어 다시 볶네요.
따뜻한 철판위에서 이것저것 구워먹으면서 술마시고 떠드는 재미입니다.
굴 버터 야키
- 굴이 통통하고 큽니다. 한 입 꽉찰정도... 최고~
명란 야키소바
3호점까지 있는 밤비2호점 내부 분위기.
식당 대부분이 비슷비슷합니다.
디즈니 좋아하는 딸아이가 '밤비' 라는 상호에 끌려서 들어온 것일뿐 ㅎ
몬자야키거리 (쓰키시마 니시나카도오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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