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행복감과 놀라움 - 도쿄 세븐일레븐의 다마고산도(계란샌드위치) - 2017.4.2.日

기대 안했던 편의점 샌드위치가

이제껏 먹어 본 다마고산도(계란샌드위치)중

가장 맛있었다면?

왼쪽은 가찌도키의 유명 화덕빵집 Gouter Le Ble의 다마고산도.

오른쪽이 세븐일레븐의 220엔짜리 계란샌드위치.

편의점 샌드위치에서

눈에 보이는 저 내용물부위가 두툼하고 먹음직하면,

뒤편에는 아예 빵만 있는 사기같은 경우를 수도 없이 겪어봤기에~

유명빵집과 앞면에서 2배 차이나는데,

뒷면은 유명빵집의 샌드위치가 오히려 빵만 보이고,

오른쪽 세븐일레븐은 반자르기 힘들 정도로 뒷쪽으로도 넘쳐흐릅니다.

이러니, 일본은 편의점음식의 신뢰도가 계속 올라갑니다.

빵에 대해 까다로운 아내도 편의점 다마고산도가 더 농후하고 부드럽고 맛있다고 인정.

제가 예전에 먹고 놀라서 다시 확인해보고 싶었던 차에...

돈가츠 샌드위치

- 이것은 편의점 것은 아니고, Gouter Le Ble

- 한입 베어물때, 파삭~ 소리까지... 쩝, 너무 맛있습니다. ㅠ

Gouter Le Ble 구~테 르블레 (구띠 르블리)

밀을 즐기다.

아침7시~저녁8시, 영업

하루종일 고객들로 북적이는 인기 화덕빵집입니다.

도쿄에 3곳 있습니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