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오카 세븐힐스 골프 클럽
- 2014년 개장, 18홀
- KBC 시니어오픈대회 개최지 (작년 3회 대회에서 김종덕선수 공동8위)
- 한국계 회사가 운영중
- 실제는 후쿠오카현 경계선 바로 남쪽인 사가현에 위치
* 5번홀 파5
* 6번홀 파3
* 13번홀 파5
* 17번홀 파5
* 18번홀 핸디캡1번 파4
<이상은 홈페이지 사진들>
* 도착, 클럽하우스와 골프장이 400m정도의 산위에 있습니다.
- 프론트
- 식당
- 야키소바
- 해물 짬뽕 (이거 강추천)
- 돈까스 스파게티
- 이 4명으로는 첫 골프모임 (모두 고대의대 선후배)
- 좌부터 김병기(82), 조대연(89), 김학윤(78), 저(81학번)
* 1번홀 파4
- 1번홀부터 아~ 이건 아닌데... 대실망했습니다.
- 페어웨이 전체에 모래가 덮여있고 통기구멍을 숭숭 크게 뚫어놓았네요.
- 잔디는 거의 보이지도 않고 완전 모래밭.
- 이 상태에서는 정상 영업하면 안됩니다.
* 4번홀 파3
* 홈페이지사진이 멋져서 기대했었던 5번홀 파5
- 보십시요.
- 페어웨이가 다 모래입니다. 죄다 벙커샷.
- 러프로 보내는 게 차라리 낫습니다.
- 이러고 입장 시키다니...
- 33년 구력(85년시작)인 제게 이런 페어웨이는 최악의 경험입니다.
(현지인들은 당연히 할인받아서 반값냈겠죠? 미국에서는 그러니..)
* 6번홀 파3
- 울창한 나무를 보면서 실망스런 마음을 가라 앉히려는 데도 왠지 기분이 언짢습니다. ㅠㅠ
* 17번홀 파5
- 여기도 공낙하지점은 전부 모래이고...
* 18번 핸디캡1번 파4
- 버디 없이 90타로 종료 (딱 제 핸디)
<위치> 공항에서 1시간, 시내에서 50분정도 소요
* 후쿠오카 세븐힐스 골프장 Tip
1. 5월 이전에는 이 곳 라운딩 절대 비추천
2. 카트가 휘발류카트라서 무지 시끄럽고 냄새남.
3. 점심식사 해물짬뽕 추천
4. 그늘집은 한 곳밖에 운영안함.
5. 그린은 건조하고 빠른편
6. 산악골프,오비많고 타골프장에 비해 5~10타 더 나오니 초보자는 피하심이.
* 한국 모 골프여행사 사장님은 골프장 상태을 잘 알고 손님을 보내십시요.
- 이런 상태는 골프칠 조건이 아니죠.
- 속았다 싶습니다.
- 앞으로 일본골프갈때 한국계 회사가 운영하는 골프장은 무조건 피합니다.
- 지금 평가는 5점만점에 2점 주기도 아까움.
<저 2점도 짬뽕과 얼음생맥주,울창한 숲 점수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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